피겨-그라운드 다이어그램

피겨-그라운드 다이어그램은 지어진 공간과 지어지지 않은 공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도시 공간의 2차원 맵(map)이다. 그것은 도시 디자인 및 도시 계획의 분석에 사용된다. 그것은 건물 내부와 외부 사이의 공공 공간을 나타내는 놀리 맵과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으며, 또한 공공 및 사유 재산을 단순한 직사각형 블록으로 기록하는 블록 패턴 다이어그램과도 유사하다. 콜린 로와 프레드 코에터는 그것의 사용에 대한 초기 주창자들이다.

A figure-ground diagram is a two-dimensional map of an urban space that shows the relationship between built and unbuilt space. It is used in analysis of urban design and planning. It is akin to but not the same as a Nolli map which denotes public space both within and outside buildings and also akin to a block pattern diagram that records public and private property as simple rectangular blocks. The earliest advocates of its use were Colin Rowe and Fred Koetter.

피겨-그라운드 다이어그램의 예시. via Wikimedia Commons

피겨-그라운드 다이어그램은 “기본 구조(패브릭)” 뿐만 아니라 포셰라 불리는 요소들로 구성된다. 이것(포셰)은, 간단히 말해서, 구조의 그룹 ㅡ 또는 더 간단히 말해 다이어그램에서의 검은 도형이다. 포셰는 건물 사이의 빈 공간을 정의하고, 그 자체로 정의된 대상 ㅡ 그들의 외부가 그들을 정의하는 건물들만큼이나 디자인의 일부인 공간 ㅡ 으로서의 존재를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레더릭 기버드는 디자이너의 인식을 오브제로서의 공간에 집중시키기 위해, 건물은 흰색으로 공간은 검은색으로 하는, 역 피겨-그라운드 다이어그램의 지지자였다. 이러한 공간의 처리는, 아파트 블록 및 마천루 같은 수직 건축물이 주로 구성되는 도시 맥락에서 디자인에 대해 가장 자주 간과되는 기능이 (공간을 구축하는 2차원적 표현을 강조하여 피겨-그라운드 연구를 표면화하는) 평면도라고 주장하는, 피겨 그라운드 이론의 주된 요소다.

As well as “fabrics”, a figure ground diagram comprises entities called pochés. These are, in simple terms, groups of structures — or in even simpler terms the black figures on the diagram. A poché helps to define the voids between the buildings, and to emphasize their existence as defined objects in their own rights: spaces that are as much a part of the design as the buildings whose exteriors define them. Frederick Gibberd was a proponent (Gibberd 1955) of the reverse figure-ground diagram, where the buildings are in white and the spaces black, to focus the perception of the designer upon the space as an object. This treatment of the space is a predominant factor in figure ground theory, which holds that in urban contexts that mostly comprise vertical structures such as apartment blocks and skyscrapers, the most often neglected feature of the design is the ground plan, which figure-ground studies bring to the fore by emphasizing a two-dimensional representation that structures space.

도시 디자인 및 도시 형태학의 피겨-그라운드(전경-배경) 이론은 피겨 그라운드 연구의 사용을 기반으로 한다. 그것은 피겨-그라운드 다이어그램에서 “피겨(도; 圖; 전경)”의 양을 “그라운드(지; 地; 배경)”의 양과 연관시키고, 그 관계의 조작으로서 도시 디자인에 접근할뿐만 아니라 다이어그램 내에서 기하학적 형태의 조작으로 접근한다. 피겨-그라운드는 매스-대-보이드 관계를 설명하고, 그것을 분석하면 도시 구축물의 “기본 조직”을 식별할 수 있다. 도시 디자인의 다른 관련 이론들은 다양한 접근 방식을 채용한다. 연계 이론은 도시 공간의 요소들 사이의 연결을 기반으로 작동하고, 그것들을 다룬다. 장소 이론은 인간의 니즈와 사용의 구조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The figure-ground theory of urban design and urban morphology is based upon the use of figure ground studies. It relates the amount of “figure” to the amount of “ground” in a figure-ground diagram, and approaches urban design as a manipulation of that relationship, as well as being a manipulation of the geometric shapes within the diagram. A figure-ground illustrates a mass-to-void relationship, and analysis of it identifies a “fabric” of urban structures. Other related theories of urban design employ different approaches. Linkage theory operates upon linkages between elements of an urban space, and manipulates those. Place theory operates upon structured systems of human needs and usage.

사용법에 대한 논쟁

Debate over usage

피겨 그라운드 플랜은 주요 도시 경관 구성 요소 – 플롯, 거리, 건설된 공간, 그리고 공개 공간(녹지) – 를 솔리드 및 보이드의 다이어그램으로 구성한다; 그 비율은, 다양한 도시 형태를 만들기 위해 조작될 수 있다. 만약 건물 매스(솔리드 포셰)가 오픈 스페이스(보이드)보다 크면, 공간적 연속성은 거리의 벽들과 연결된 (보행자 활동을 촉진하는 복합-용도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공공 공간을 통해 달성된다. 만약 오픈 스페이스가 건물 매스보다 크면, 건물은 연결이 끊어지고, 보이드는 공간적 정의가 결여되어, 종종 노상 주차장이 된다.

The figure ground plan organizes the primary urban landscape components – plots, streets, constructed spaces, and open spaces – into a diagram of solid and void; the proportions, of which, can be manipulated to create different urban morphologies. If building mass (solid poche) is greater than open space (void), spatial continuity is achieved through street walls and articulated public spaces, creating a mixed-use urban environment that fosters pedestrian activity. If open space is greater than building mass, buildings become disconnected, and voids lack spatial definition, often becoming surface parking

현대 도시에 대한 형태학(론)은 지난 세기 동안 피겨 그라운드의 조작으로 새로운 조직 유형이 드러남에 따라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자동차가 도시 구조를 결정하기 시작함에 따라 밀집된 도시들이 확산되어, 도로와 주차 공간을 위해 할당된 공간이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이전에 밀집되어 있던 피겨 그라운드의 포셰 또는 지어진 건축물을 나타내는 다이어그램에서의 검정색 모습이 파편화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21세기 들어 점점 더 파편화되는 이러한 도시 조건은 문제가 있음이 입증되었으며, 도시를 더 밀집된 포셰(건축 설계도에 검은색으로 표시한 벽, 기둥 또는 그 밖의 고형물)로 되돌리기 위한 뉴어버니즘 운동의 인필(infill; 빈 공간 채우기; 특히 기존 주택 사이의 빈 공간에 새 주택을 짓는 것) 건설 촉진에 의해 해결되고 있다.

The morphology of the modern city has undergone considerable changes during the past century as manipulations of the figure ground have revealed new fabric types. Dense cities became diffuse as the car began to dictate the city fabric, greatly augmenting the space allotted for roads and parking spaces. This shift is represented in the fragmentation of the figure ground’s formerly dense poche, or the black figures in the diagram representative of built structure. During the twenty-first century this increasingly fragmented urban condition has proven problematic and is being addressed by the New Urbanism movement’s promotion of infill construction, returning cities to a denser poche.



1920년대 초부터, 토니 가르니에, 르코르뷔지에, 발터 그로피우스 같은 도시 계획 전문가들은 새로운 문화를 구축하고 “죽은 형태”의 문화에서 벗어나기를 바랐다. 1922년에 르코르뷔지에의 〈3백만 명의 주민을 위한 현대 도시〉는 타워에 집중된 고밀도 주거를 특징으로 하며, 오픈 스페이스와 신선한 공기를 극대화했다. 이 제안된 도시는 르코르뷔지에의 ‘공원 내 타워’를 기반으로 한 형상물 분야를 만들었으며, 이 이론은 세기 중반 도시 재생을 통해 건축 이론에 스며들게 된다.

Beginning in 1920s, urbanists such as Tony Garnier, Le Corbusier, and Walter Gropius wished to build new and rid culture of “dead forms”. Le Corbusier’s Ville Contemporaine pour trois million habitants in 1922 featured high-density living concentrated in towers, maximizing open space and fresh air. The proposed city created a field of figural objects based on Le Corbusier’s ‘tower in the park,’ a theory that would pervade architectural theory through the mid-century Urban Renewal.

1950년대와 1960년대 초 기간 동안, 건축가들은 통일된 스타일을 따르지는 않았지만 공공 영역을 개선할 수 있는 현대 건축의 능력에 대한 맹목적 확신을 공유했다. 그러한 일반적인 낙관주의는 계획 관료들로 하여금, 현대 도시에서 대규모 도시 개발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종종 슬럼가로 간주되는 도시 밀도가 높은 지역을 청소해야 한다는 타뷸라 라사(백지 상태)를 채택하도록 장려했다. 프루이트-아이고와 보스톤 시청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이 대규모 불도저 방식은, 미세한 입자의 도시 조직(주로 흰색 형상 배경)을 오픈 필드 조건의 대형 형상 오브제와 맞바꾸었다.

During the 1950s and early 1960s, architects did not follow a unified style, but they did share a blind confidence in modern architecture’s capacity to improve the public realm. Such general optimism encouraged planning bureaucracies to employ a tabula rasa in modern cities that called for clearing areas of high urban density, often deemed slums, to make room for large-scale urban gestures. This method of large-scale bulldozing, seen in Pruitt-Igoe and Boston City Hall Plaza, traded a finely grained urban fabric (a primarily black figure ground) for large figural objects in an open field condition (a primarily white figure ground).

1960년대 도시 재개발 이전 보스턴의 스콜레이 광장. via Wikimedia Commons
1960년대에 보스턴 시청 광장이 스콜레이 광장을 대신한다. via Wikimedia Commons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에 이르러, 건축가들은 “인간의 요구를 무시하고, 섞이지 않고, 정체성과 결속력의 흔적이 결여되어 있고, 계급 억압의 도구”라는 이유로 도시 재생에 의해 만들어진 피겨 그라운드의 보이드(공허한) 상태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많은 건축가들이 도시 환경에서 대상에 대한 현대 건축의 집착을 해결하는 방법에 관해 이론화했다.

By the late 1960s and 1970s, architects began to criticize the void condition of the figure ground created by urban renewal for “disregarding human needs, for not blending in, for lacking signs of identity and association, and for being an instrument of class oppression”. Many architects theorized about how to remedy modern architecture’s fixation on the object in the urban environment.

1961년에, 고든 컬런은 그의 책 『간결한 도시 경관』에서 도시 요소(보행자를 위한 변화무쌍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시를 전체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에 의한 건물, 나무, 자연, 물, 교통, 광고, 등) 사이의 관계를 강조하는 건축을 제안하면서, 타운스케이프(도시경관) 운동을 시작했다. 컬런은 이 이론을 “연속 시계(連續視界)”라고 불렀으며, 다양한 조작된 보이드들을 정의하는 연속적인 건물 포셰를 묘사하는 피겨 그라운드를 요구했다.

In 1961, Gordon Cullen began the Townscape movement with his well-known book The Concise Townscape, which suggested architecture emphasize the relationship between urban elements– buildings, trees, nature, water, traffic, advertisements, etc. by designing cities at a whole to create an ever-changing urban environment for the pedestrian. Cullen termed this theory “serial vision” and would require that the figure ground depict a continuous building poche that defined varying manipulated voids.

1978년에, 건축가와 도시계획가에게 매우 영향력 있는 텍스트인 콜린 로의 「콜라주 시티」는 뒤섞인 이질적인 오브제들에 대한 도시재생의 도시가 빈민가의 밀집된 전통 도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한 도시만큼이나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도시 재개발 기간 동안 건축가와 도시계획가는 건물이 (필드) 공간에 있을 때만 하나의 대상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믿었지만, (콜린) 로는 현대 도시에서 도시 부동산의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르코르뷔지에의 “공원 내 타워들”을 지원하는 데 요구되는 충분한 녹지 공간을 확보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 잔여 공간은 나머지 도시 구조로부터 건물을 분리하는 주차장을 위해 포장된다. 이런 이유로, 로는 솔리드와 보이드 사이의 대화를 공유하는 균형과 피겨 그라운드를 달성하는 건물과 공간이 있는 도시 환경을 창조하기 위해, 공간 집착과 대상 집착에 대한 초월을 요구했다.

In 1978, Colin Rowe’s Collage City, a highly influential text for architects and urban planners, claimed urban renewal’s city of jumbled disparate objects was just as problematic as the city it set out to remedy – the dense traditional city of slums. During the urban renewal architects and planners believed that a building could only be understood as an object when in field space, but Rowe disagreed, arguing that the increasing value of urban real estate in the modern city did not allow for the ample green space required to support Le Corbusier’s “towers in the park.” Rather, this residual space is paved for parking lots that detach buildings from the rest of the city fabric. Hence, Rowe called for a transcendence of space fixation and object fixation to create an urban environment where building and space achieve balance and a figure ground with shared dialogue between solid and void.

1986년에, 로저 트랜지크는 자신의 책 『잃어버린 공간 찾기, 도시 디자인의 이론』에서 현대 도시의 개발 및 성장과 더불어 등장한 ‘잃어버린 공간’에 대한 우려를 확인하고 소개했다. 그는 보다 통합된 디자인 접근을 위해 피겨-그라운드 이론, 연계 이론 및 장소 이론을 포함하는 도시 디자인 이론에 대한 세 가지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

In 1986, Roger Trancik, in his book ‘Finding Lost Space, Theories of Urban Design’ identified and introduced the concern of ‘Lost Spaces’ that had emerged with the modern urban development and growth, He suggested three approaches to urban design theory including the figure-ground theory, linkage theory and place theory for a more integrated approach to design.

1993년에, 렘 콜하스는 자신의 인정 받은 저서 『S, M, L, XL』에서, 지어진 건축물들 간의 상호 연결을 요구하며, 피겨 그라운드에 더욱 연속적인 포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콜하스는 건축가가 건물의 객관성에 집착하고 도시 맥락과의 일관성을 무시한다고 설명했다. 건축가가 하나의 건물에 대한 개념적 명확성에 지나치게 매혹되어 어버니즘을 잊어버리면, 도시는 서로 관련 없는 대상들의 집합체(복합체)가 되기 때문에, “어버니즘의 죽음”을 초래한다.

In 1993, Rem Koolhaas calls for interconnections amongst built architecture, requiring a more continuous poche in the figure ground, in his recognized book S, M, L, XL. Koolhaas explained that architects’ fixation on the objectivity of a building, disregarding its coherence with the urban context has led to the “death of urbanism”, for if architects are so seduced by the conceptual clarity of one building that they forget urbanism, cities become conglomerates of objects with no relation to one another.

현재의 이니셔티브

Current initiatives

최근 10년 간 뉴어버니즘 운동은 대도시 주변부를 개발하기보다 밀집된 대도시를 장려하고, 따라서, 보다 연속적인 도시 구조를 달성하기 위해 피겨 그라운드에서 포셰의 양이 증가될, 버려진 지역의 빈 공간 채우기와 개간을 장려한다. 그러한 밀도는 용도 및 인구의 다양성 증가, 보행자 편의 시설 개선, 더 많은 공공 공간, 그리고 대중 교통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더욱 살기 좋은 커뮤니티를 조성할 것이다.

The current decade’s New Urbanism movement encourages densifying metropolises rather than building on their peripheries, thus, promoting infill and reclamation of abandoned areas, which will increase the amount of poche in the figure ground to achieve a more continuous urban fabric. Such density will foster more livable communities with increased diversity of use and population, better pedestrian accommodations, more public spaces, and improved public transportation syst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