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바이크 (유령 자전거)

고스트 바이크(유령 자전거; 고스트 사이클 또는 화이트 사이클이라고도 함)는 주로 자동차 운전자에 의해 자전거 운전자가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은 장소에 놓이는, 자전거 도로변 기념비다.

A ghost bike (also referred to as a ghostcycle or WhiteCycle) is a bicycle roadside memorial, placed where a cyclist has been killed or severely injured, usually by the driver of a motor vehicle.

추모하는 것 외에도, 그것은 주로 지나가는 운전자들에게 도로가 공유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 고스트 바이크는 보통 흰색으로 칠해진 폐자전거로, 때로는 플래카드가 부착되며, 사고 현장 근처의 적절한 물체에 잠금장치로 고정된다.

Apart from being a memorial, it is usually intended as a reminder to passing motorists to share the road. Ghost bikes are usually junk bicycles painted white, sometimes with a placard attached, and locked to a suitable object close to the scene of the accident.

역사

History

자전거를 흰색으로 칠하는 아이디어는 1960년대 암스테르담에서 이륜 교통수단을 해방하기 위해 무정부주의 프로젝트이자 전술적 도시주의로 시작되었다—흰색 자전거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고, 자신을 위해 사용한 후에는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두고 가는 방식이었다.

The idea of painting bikes white originated in Amsterdam in the 1960s as an anarchist project and tactical urbanism to liberate two-wheel transport—white bikes were free, help yourself and then leave it for someone else.

미국에서 고스트 바이크 아이디어는 2002년 4월에 시작된 샌프란시스코 아티스트 조 슬로타의 프로젝트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순전히 예술적 시도였다. 슬로타는 유용한 부품이 제거된 채 잠겨 있는 도시 곳곳의 버려진 자전거를 발견하고 강한 흥미를 느꼈다. 그는 자전거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웹사이트인 ghostbike.net에 사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자전거 이용자에게 안전한 미국 도시 중 하나지만,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추모용 고스트 바이크가 생겨나면서 그의 프로젝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The ghost bike idea in the United States may have originated with a project by San Francisco artist Jo Slota, begun in April 2002. This was a purely artistic endeavor. Slota was intrigued by the abandoned bicycles that he found around the city, locked up but stripped of useful parts. He began painting them white, and posted photographs on his website, ghostbike.net. San Francisco is one of the safer U.S. cities for bicyclists, but memorial ghost bikes sprang up there as elsewhere, changing perceptions of his project.

고스트 바이크 메모리얼 프로젝트는 2023년 10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시작되었다. 홀리힐스 대로의 자전거 도로에서 한 자동차 운전자가 자전거 운전자를 치는 것을 목격한 패트릭 반 더 투인은 그 자리에 흰색 페인트를 칠한 자전거에 “자전거 타는 사람이 여기에 부딪힘”이라는 손수 그린 표지판을 붙였다. 이것이 이 지역 운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차린 반 더 투인은 이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세인트루이스 지역에서 최근 자전거 운전자가 자동차에 치인 곳의 눈에 띄는 장소에 15대의 “고스트 바이크”를 더 배치했다. 그들은 파손된 자전거를 사용했으며, 일부는 원하는 대로 심하게 훼손된 효과를 내기 위해 일부러 손상을 입힌 경우도 있다.

A ghost bike memorial project was started in St. Louis, Missouri, in October 2003. After observing a motorist strike a bicyclist in a bike lane on Holly Hills Boulevard, Patrick Van Der Tuin placed a white-painted bicycle on the spot with a hand-painted sign reading “Cyclist Struck Here”. Noticing the effect that this had on motorists in the area, Van Der Tuin then enlisted the help of friends to place 15 more “ghost bikes” in prominent spots in the St. Louis area where cyclists had recently been hit by automobiles. They used damaged bikes, in some cases deliberately damaged to create the desired mangled effect.

유사한 프로젝트가 2004년 피츠버그, 2005년 뉴욕, 2006년 앨버커키와 토론토에서도 시작되었다. 2005년 8월에는 시애틀 전역에 40여 대의 고스트 바이크를 배치하여 충돌, 일촉즉발, 열악한 도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워싱턴 D.C. 듀퐁 서클에 있는 한 고스트 바이크는 2008년 쓰레기 트럭에 치여 사망한 라이더를 기리며 1년 동안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이것이 시 직원들에 의해 철거되었을 때, 라이더의 친구들이 가로등 기둥마다 한 대씩 22대의 고스트 바이크로 대체했다. 런던 고스트사이클은 2005년과 2006년에 활동했다. 전 세계 수십 개 다른 도시에서도 유사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2013년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서는 저명한 사이클리스트이자 자전거 안전 옹호자인 두 사람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바이크 메모리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Similar projects began in Pittsburgh in 2004, New York City, Seattle in 2005, Albuquerque, and Toronto in 2006. In August 2005, nearly 40 ghost bikes were placed throughout Seattle to draw awareness to locations of crashes, near-misses, and poor road conditions. A ghost bike in Dupont Circle, Washington, D.C., commemorating a rider killed by a garbage truck in 2008, remained for a full year. When it was removed by city employees, friends of the rider replaced it with 22 ghost bikes, one on every lamppost. London Ghostcycle was active in 2005 and 2006. There have been similar projects in dozens of other cities worldwide. A bike memorial project was started in Durham, North Carolina, in 2013 to commemorate the death of two prominent cyclist and bicycle safety advocates.

2013년 말 그리고 2014년 초, 휴스턴 고스트 바이크 그룹은 휴스턴에서 발생한 특히 자동차와 관련된 치명적인 교통 폭력 사건 – 대부분 뺑소니 – 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47대의 고스트 바이크를 배치했다. 2014년 말, 그들은 최근 몇 년간의 사망자 목록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13대의 자전거를 추가로 설치했다.

In late 2013 and early 2014, the Houston Ghost Bike Group has placed 47 ghost bikes to raise awareness during an especially deadly string of traffic violence involving automobiles taking place in Houston, many of them hit and run. Later in 2014 they were working on 13 more bikes to bring the list of deaths in recent years up to date.

2017년 현재 전 세계 210개 이상의 지역에 630대 이상의 고스트 바이크가 등장했다. 모든 고스트 바이크의 설치를 관리하는 단일 기관은 없으며, 때로는 이러한 관행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철거하기도 한다.

As of 2017 there where over 630 ghost bikes that have since appeared in over 210 locations throughout the world. No single entity governs the installation of all ghost bikes, and they are sometimes removed by those who dislike the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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